눈 좋은 것도 행복입니다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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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16:04
전 가족중에 유일하게 저만 안경끼거든요
학창시절에는 렌즈를 껴서 다른 사람들은 내가 눈이 나쁜지 모르지만..
시력이 무척 좋지 않아요
그 이유가
어렸을때 어머니가 저를 애지중지 키운다고 보약이나 한약을 많이 먹었는데
그중에 시력저하의 한약이 있었나 보더군요
급작스럽게 시력저하..
고등학교때인가.. 안과에서 시력측정하고 의사샘에게 제 시력에 대해 물어보니
사람키로 따진다면 2m 넘는 사람들 처럼 극소수라는 비유를 했죠
오늘 안과가서 안경 맞추고..맞춘지 2년인데 또 맞추었네요.
눈 관리는 정말 잘하시고요 치아관리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