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제사 없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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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갔더니 엄마가 명절 제사 안지낼꺼라고 선언하셨네요
할부지 할머니 기일때만 제사지내는걸로..
올해 일흔넷이신데 늙어서 이제 장보기 힘들다고 말씀하시지만
어디서 무슨 말을 들으셨나봅니다..
아부지도 계시지만 집안의 대장은 맏며느리인 엄마이기에
친척어르신들도 다 동의하셨나 봅니다
저희 대까지는 제사 지낼줄 알았는데 엄마의 충격선언에 떨떠름하네요
오늘 집에 갔더니 엄마가 명절 제사 안지낼꺼라고 선언하셨네요
할부지 할머니 기일때만 제사지내는걸로..
올해 일흔넷이신데 늙어서 이제 장보기 힘들다고 말씀하시지만
어디서 무슨 말을 들으셨나봅니다..
아부지도 계시지만 집안의 대장은 맏며느리인 엄마이기에
친척어르신들도 다 동의하셨나 봅니다
저희 대까지는 제사 지낼줄 알았는데 엄마의 충격선언에 떨떠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