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입니다

저희 살던 건물 지하에 교회가 있었드랬죠

어쩌다 저는 신발가게 이모로부터 손에 끌려가  

어느순간부터 내손에는 성경책이 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는건 구약과 신약 아담과 이브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11월이 됬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마스 공연 준비에 교회늗 바빴습니다

저늗 연극을 하게됬습니다

그리 만났던 고3누나 ~~

나에게 악마를 알게 해준 누나

교회는 천사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그  악마누나 ...

나에게 성을 눈뜨게 해준 천사악마

공연준비에 그누나를 만날때마다 

내 하트는 빨간색 연극이구  주랄이구 난 온통

그누나의 입술만 ....

그리하여 아담은 사과를  깨우는데 ....

2부는 이따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