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쎄게 차뿌라!!!
새우깡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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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10:40
오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다른 주민들의 택배 물품을 40여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이 집안으로 진입하려 하자 A씨는 현관문을 잠그고 "뛰어내리겠다"며 협박했습니다.
A씨가 14층인 집 창문 밖으로 나와 난간에 걸터앉으며
투신 소동을 벌이자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했습니다.
창문 밖으로 나왔던 A씨는 경찰특공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제압된 뒤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