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대설아침 호구형은존잘남 29 101 19 0 2023.12.20 07:00 눈이 밤새 미치도록왔나봐요. 마을은 눈으로 잠겼네요. 오늘은 휴무 때리겠습니다. 카방에서 놀아야겠군. 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