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선 다리 위 끝에 도여살 불러보G만 초여름 23 67 10 0 03.16 18:27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