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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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15:12
요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한준친구님 댓글다시는거 마음이 느껴져서 좋은분이라생각했는데
하늘도 참 무심하네요..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카방에서 잠시나마 대화도 해보고 좋았습니다.
ㅠㅠㅠㅠ 진짜 속상하네요..
무슨 위로의말을 전해야할지.. 감도안오는데.. 그래도
좋은추억 더 많이 쌓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