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조차 그 이유 모른체 초여름 30 65 12 0 03.24 23:19 또 하룰 보냈겠지 누굴만나도 그 어디에 있어도마음은 늘 같은 곳에 향해 있겠지애써 참지만 서글픈 노래라도들리면 도여산 그만 울고 말꺼야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