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게임이 안풀려 개인적으로 많이 속상했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고 지금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여야겠지요.

이제 새로운 물을 담아 새로운 그릇에 다시 채워야 겠습니다.

자기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분명 한두 번 고비가 찾아 올거라 생각했는데..

바로 요 몇달 입니다.

인생살면서 고비올때마다 한뼘씩 자란다고...

오히려 이번 시련이 앞으로에 약이 되도록 더 신중하게 해야겠지요..

비오는 날이라 날은 우중충하지만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