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행님 포바행님 보고싶네요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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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22:10
바빠서 카방대 못 올땐 생각이 안나는데
카방대에서 댓노하고 있으면 갑자기 불쑥불쑥 생각이 나네요
사정들이 참 딱하기도 하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같이 대화를 나눴던게 또 정이 들었네요
F는 F끼리 느끼는게 있나 봅니다
댓노할때 항상 발라드 노래를 듣는데
노래가 잘못인 건지 내 감수성이 잘못인 건지
생각나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다 잘지내고 다 잘살아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