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별 이상한 사람들을 다 만남
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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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19:01
진짜 어이가 없는 일인데 ,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체육관 관장님은 따로 친분이 있으신 분이고
원래 다녔다가 제가 다치면서 몇년 쉬었던 첵관 관장님이 계신데
십자인대 끊어지고 , 체육관 보험도 안들어서
제가 사비로 치루고 그랬는데
저도 딱히 연락안하고 , 서로 안했거든요 ,
그런데 다시 분점 체육관 다니고 있고 ,
( 그 분점식으로 내는 첵관이거든요)
지금 회복이 다 되어가지고
그냥 인사차 들릴려고 했는데
지금 첵관 관장이 자기가 한 카톡 보여주면서
제가 한번 찾아가서 인사 드린다고
말했더니 저보고 간사하다네여 ??
아니왜??내가 가서 돈을 달래여 ? 뭐를 하재여 ?
재활 끝나면 언제든 와서 운동 하라고 했던 사람이 ??
진짜 양아치로 유명한데, 와 그 카톡보고 진짜 정나미가 뚝떨어짐
진짜 돈욕심많고, 애들 열정 페이로 부리고 , 분점낼때 진짜 양아치 같이 구는 새끼에여..
그래서 어떻게 갚아줘야하나
1. 무시로 일관한다 (그냥 쌩까끼)
2. 체육관 공짜로 다니라고 한 카톡이 있으니, 그거 보여주며 다시 공짜로 다닌다고 얘기한다
(말만하고 가지는 않을 꺼임 )
아 ! 뭔가 한방 먹이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여 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