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산책 좋네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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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06:36
지금 다니기 이전 회사에는 새벽에 출근해서 새벽공기 많이 마시고 했는데..
이후는 2년간 새벽에 나간적이 별로 없어서.
오늘 편의점에 커피좀 살려고 나갔다 왔는데 역시 새벽공기는 좋네요.
조용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산책하고 왔습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하늘아래 열심히 일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나를 생각해 보고 뒤돌아 보는 시간도 되었네요.
예전에 만화책인가 새벽을 여는 사람들 이란 박봉성 작가의 만화를 보았는데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의미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