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쯤 접속했을때 우연히

하늘님께서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시간대가 맞아 참여했습니다.  12 시 20~25분까지였는데 23분에왔었어서 바로 참여하였고, 당첨은

극악의확률이라 기대감없이 딸잡으러갔죠. 그리고 뒤늦게 왔는데,

당첨이더라고요.  여기에 덧붙여 케이크 값까지 보내주셔서

감동받았네요. 사실  어릴적부터 생일 케이크를 챙기는 집안에서

자라지 않았고, 미역국으로 퉁치는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받는게

익숙친 않는데,  가족들도 챙겨주지 않는,  카방 회회원인 하늘님께서챙겨주니 감동 받았습니다.  얼마나 감동을 받았으면,

제 똘똘이도 눙물을 흘리더군요. 

예상치 못한 큰 금액에 놀랐고요. 감사의 인사를 다시 전하려고,

접속하였습니다.

오늘 부모님과 저녁 식사를 잡았으며, 이 행복한 기분이 오늘이

끝날때 까지 쭉 이어졌음 좋겠네요.

그래서 숙제하러 오지도 않을 것이며, 겜도 안할겁니다. 

Ps 아 그리고 하늘님께 부탁드립니다. 극초반에 알려주었던 그 19사이트 까먹었어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한 3번잡고 까먹었네요.

그럼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