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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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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조조 12 66 10 0

[1/31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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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hree Points>


a. 미국 증시는 FOMC 및 M7 실적 경계심리 등으로 혼조세(다우 +0.35%, S&P500 -0.06%, 나스닥 -0.76%).


b. 1월 FOMC는 덜 비둘기파적이겠으나, 결과 정도에 관련없이 3월 FOMC까지는 대대적인 포지션 조정은 미뤄둘 필요


c. 국내 증시 미국 금리 하락, 테슬라 및 엔비디아 강세 vs 1월 FOMC 경계심리 등으로 상하방 요인 혼재 국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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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결과 발표 예정인 1월 FOMC에서는 금리 동결이 유력한 가운데,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에 따라 주가 반응이 상이할 것으로 예상.


일단 지난 12월 FOMC 결과를 반추해보면, 점도표 상 올해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을 9 월 5.1%에서 0.5bp 하향된 4.6%로 제시하면서, 연내 3 회 금리인하 시그널을 시장에 제공.


하지만 당시 기자회견과 관련해, 12월 FOMC 종료 이후에도 상당기간 동안 금융시장, 학계 관련자들 사이에서도 “왜 그가 생각보다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했을까”와 같은 논쟁이 지속되기도 했음.


이후 뉴욕 연은 총재 등 파월 의장 제외한 여타 연준 인사들은 사태 수습성 발언을 하기도 했으나, 이때를 기점으로 시장은 연내 6회 인하 기대감을 가져갔던 상황.


이를 고려했을 때, 이번 1월 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본인의 12월 기자회견으로 인해 과도하게 형성된 금리인하 기대감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임(Fed Watch 상 연내 5~6회 사이에서 컨센 변화 중)


2.


다만, 주식시장도 “1월 FOMC가 12월에 비해 덜 비둘기파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1월 이후 주가와 금리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CME 선물 트레이딩 시장과는 달리, 증시에서는 3월 인하 및 6회 인하 기대감을 온전히 반영해오지 않았던 측면도 있음.


지난 12월 FOMC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양적긴축(QT) 축소 논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다가 미국 중소형 은행권들의 유동성 우려가 재차 부각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QT 축소 논의가 나올지 여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


3.


이처럼 1월 FOMC는 12월처럼 증시 랠리의 동력을 제공할 소지는 낮으나, 이미 낮아진 기대감은 일정부분 기반영된 상태이기에 중립적인 결과로 소화할 것으로 보임.


또 12월 JOLT 상 채용공고(903만건, 컨센 870만건)가 급증했다는 점도 이날 증시에 영향을 가했던 것처럼, FOMC 직후 예정된 1월 비농업 고용(2일), CPI(13일), 파월의장 의회 증언(2월말~3월초) 등 사실상 연중 분기점인 3월 FOMC전까지 연준 정책을 둘러싼 기대감 변화는 번번할 전망(당사는 6월 인하 시작 예상).


결국 이번 FOMC가 증시에 부정적인 충격을 가할 정도의 매파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번 결과만 놓고서 대대적인 포지션 조정은 자제하는 것이 적절.


4.


전일 국내 증시는 직전일 저 PBR 주들의 차익실현, 고 PBR 주들의 저가매수 등 저 PBR 테마를 둘러싼 일부 되돌림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중화권 증시 급락, 1월 FOMC 경계심리 등으로 약보합 마감(코스피 -0.07%, 코스닥 -0.03%).


금일에도 1월 FOMC 관망심리 속 애플(-1.9%) 등 미국 M7 실적 경계감에서 기인한 나스닥 약세 등으로 전반적인 지수는 정체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며, 그 안에서 장중 개별 업종 이슈를 반영해가면서 종목 장세를 보일 전망.


업종 관점에서는 반도체, AI 등 IT 업종과 경기 민감 업종의 주가 흐름에 주목할 필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MS(-0.3%)은 클라우드 사업 부문 호조로 컨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시간외에서 1% 내외 주가하락세를 연출 중.


알파벳(-1.3%)의 컨센 상회 실적에도, 광고 수익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시간외에서 4% 내외 주가 급락세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 대장주인 미국 M7의 실적 이벤트가 순탄하지 못하게 출발했다는 점은 국내 증시에서 관련 주들의 수급 변동성을 확대시킬 전망.


저 PBR 테마가 잔존해 있긴 하지만, 전세계 경기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물류업체 UPS(-8.2%)가 부진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는 점은 국내 경기 민감 업종의 주가에도 부담될 수 있다고 판단.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6057

12 Comments
클라스 01.31 13:04  
정보 감사영^^
이슬공주 01.31 13:49  
정보 감사요!!
도리도리 01.31 14:30  
잘보고가여
상어개 01.31 15:44  
좋은 정보네요
김정은 01.31 17:33  
참고요
Number0 01.31 18:42  
정보 감사요
주복1등만 02.01 20:07  
정보 감사요 ㅎ
뉴진스 02.02 15:04  
감사합니다
섹시궁둥이 02.02 21:36  
증시 감사해요~
다따버린다 02.02 22:47  
감사합니다
그만빨아라 02.03 05:44  
핫 오늘의증시까지 ㅋㅋ
빅승고 02.03 07:34  
증시어렵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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