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사이트 온라인카지노 바카라사이트

오래된 전여친한테 연락이 왔네요

홈 > 온라인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오래된 전여친한테 연락이 왔네요

카프카 47 160 21 0
58a001ef1be3bbf7f9872a785dbf2aff_lqaKgjF1_89edf4e72c7ca2bafcae0c15d99e7e9f3d7e2dd1

"사는게 넘 심심하고 재미없어 "

 

"300만원만 빌려줄수없나?"

 

"자세한건 다 말할수없지만 지금 너무힘들어 죽을거같아"

 

"지나고나니까 너밖에 생각이 안났어"

 

"다시 시작하고 싶다 이런건 아니지만 나한텐 정말 오빠같고 아빠같아 너밖에 없네"

 

하.. 저도 넘 힘든데 결국 줘버렸습니다.  불가항력이네요 

 

사랑하는 마음보다는 걱정스러운 마음이네요

 

힘든사람만 연락이 오고 ㅜㅜ

 

새해부터 먼가 잘 안되네요 ㅜ 

 

 

 

 

47 Comments
호구형은존잘남 01.01 15:09  
에고..... 24년 새해부터 무슨일이람..

믿음 신뢰가 있기에 행동을 하셨다봅니다.
카프카 01.01 15:11  
거절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해놓구선 ㅜㅜ

축하드립니다! 카지노 방위대 럭키포인트 130,876 획득하셨습니다.

백도 01.01 15:11  
두사람의 문제내요.
감히 드릴말이 없군요 ㅠ
제피 01.01 15:12  
아.. ㅠㅠ
사연이 있나보네요
카프카 01.01 15:14  
잘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니 기분이 좀 그러네요 ㅜ
아싸리 01.01 15:15  
잘하셨어요...그게 차라리 마음 편하죠
카프카 01.01 15:18  
제 업보고 어쩔수없는 일인거 같아요.  계속 게임해봐야 오링만 당했을거고 좋게 생각하려고합니다.
얼마나 힘들면 연락이 왔을가 그리 생각하려고해요
아싸리 01.01 15:23  
네 정말 고맙다고 생각할겁니다. 이게 자주 그러면 문제지만....
악덩고필이 01.01 15:17  
정말대단 헤어진시간이 오래안됫나부내요
전 돈애기 꺼내는순간 한소리할거같은데 흠.
카프카 01.01 15:21  
저보다 7살이 어린데 저한테 너라고 하면서 반말했던 아이입니다.  굽히고 들어오니 그냥 무너지네요
저도 되게 어려운데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씁쓸...
이슬공주 01.01 15:17  
에고 ...... 무슨 사연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ㅠㅠ 300만원... 입금....
산에서 01.01 15:20  
안쓰러운 마음에 주신듯하네요
덩어리 01.01 15:20  
아휴아휴.
솔옴 01.01 15:24  
아이고 ㅠ 맘이
약하시네요 ㅠ
매일30만따기 01.01 15:27  
저같아도 돈이있다면 거절못할꺼같네요.저도 돈좀있을때 헤어진여친한테 천정도준적있었거든요ㅜㅜ
카프카 01.01 15:32  
솔직히 거절이 불가능합니다. 울면서 부탁하는데 어떻게 거절을 해요
그냥 운명인거 같네요 ㅠ
케이오 01.01 15:42  
ㅠㅠ 힘내세요
오땅 01.01 15:54  
아ㅠㅠ
도시광산 01.01 15:58  
하이구야
김정은 01.01 16:28  
힘내여.. ㅠ
하노이잭팟 01.01 16:57  
에고 힘내시죠
서영락대리 01.01 18:04  
모쏠이신가윰?
카프카 01.02 02:10  
머라는거야
치치차차 01.01 18:44  
아이고 힘여 ㅠㅠ
또봇임 01.01 19:57  
아이고.. ㅡ ㅠ
노바디 01.01 20:44  
사아를 모르니.. 나같음 안줘여..
하늘따라와라 01.01 23:07  
힘내시길요 ㅠㅠ
로로로꼬 01.02 01:13  
흠 좋은소식도 아니고 돈얘기라니
사업폭망 01.02 01:15  
차단 가시져 ㅠ
미오링 01.02 04:18  
헐 헐.. 차단..?

축하드립니다! 카지노 방위대 럭키포인트 10,052 획득하셨습니다.

경동이 01.02 13:14  
헐....300을...전여친한테....음...참...ㅠㅠ

축하드립니다! 카지노 방위대 럭키포인트 110,415 획득하셨습니다.

불돈 01.02 20:49  
새해부터 돈이라니요
그만빨아라 01.03 04:42  
헐......
도리도리 01.03 13:45  
그걸 주시다니..
카프카 01.04 03:09  
인연이 깊어서 ㅜㅜ  항상 좋지는 않았는데..
액땜하고싶은 마음에 줘버렸어요. 적으로 만들면 안될거 같아서 ㅜ
돈을 많이 딴건아니지만, 지나고 나면 생각날거 같더라구요
빅승고 01.03 14:15  
돈빌려달라는 전화라니..새해부터ㅜ

축하드립니다! 카지노 방위대 럭키포인트 122,571 획득하셨습니다.

카프카 01.04 03:10  
저도 힘든데 많이 오네요
밬카라 01.03 22:42  
아 이런..
카프카 01.04 03:10  
잠시 여유가 있었습니다. 근데 잘한거 같아요
상당수 반납을 했고, 앞으로 어떻게든 저한테 영향을 줄수도 잇는 사람이라
과거를 청산하자는 마음으로 ㅜㅜ
밬카라 01.04 03:11  
아 되돌려 받으신건가요??
카프카 01.04 03:57  
언젠가 갚기는 하겠지만 기대는 안합니다 ㅜㅜ
한번만터져라 01.04 02:59  
아이구..ㅜㅜ
1출1억 01.04 07:37  
헉 ㄷㄷ
꼬마마녀 01.04 07:48  
헐 ㅠㅜ 받으셨나요?
박카스 01.04 10:12  
돈돈?
섹시궁둥이 01.04 12:25  
갑자기 돈을...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