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닥겸손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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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7:00
제가 좋다고 따라다니던 동급생들 중 얼짱으로 유명한 미진이를 만나기로 한 날 꽃을 잔뜩 사들고 갔습니다
그렇게 미진이에게 꽃을 주었는데 미진이가 꽃이 아닌 제 손을 잡고 그러더라구요
"꽃을 건네는 사람의 손에는 향기가 남는다" 이 말 한 마디에 시작 됐습니다 지옥이요
살려줘 . . .
말보루
2023.06.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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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8:00
마카오킹
2023.06.22 17:02
이바닥겸손해야된다
2023.06.22 18:00
부이양
2023.06.22 17:06
이바닥겸손해야된다
2023.06.22 18:00
땁주세요
2023.06.22 17:08
이바닥겸손해야된다
2023.06.22 18:01
싸싸
2023.06.22 17:19
이바닥겸손해야된다
2023.06.22 18:01
닐리리아
2023.06.22 17:20
이바닥겸손해야된다
2023.06.22 18:01
백도
2023.06.22 18:24
이바닥겸손해야된다
2023.06.22 19:02
기백
2023.06.23 04:40
하노이잭팟
2023.06.23 13:29
피로물든곰
2023.07.02 10:19
미오링
2023.07.02 18:44
로로로꼬
2023.08.06 19:09
노바디
2023.10.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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