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전화와서...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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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22:46
친구가 전화와서 요새 전화도 뜸하고 뭔 일 있냐 물어보는데..
그냥 몸이 많이 지친다고 하니 나오라고해서 한잔 먹고 들어왔네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저 3년동안 온카하는거 전혀 모르거든요.
제가 철저하게 이것 만큼은 얘기를 안해요
혹여나 알려주어 배우고 이후 잘못될 수도 있는 구조라...ㅎ
제가 몇달 계속되는 손실로 힘들고 어렵다보니 힘이 없긴 하네요 ㅎㅎ
뭐...금방 좋아지겠죠..
한잔먹고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