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박꾼의 구정!
새로온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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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14:42
강랜에서 그지되고 내려와서구정전날부터
그주 휴무내내
집밖에도 안나가고
종일 영화나 보고
집엔 10원한장 못주고..
참 비참햇던 도박인생중..
한가지 좋은것은 빛독촉은 없엇다는거
구정동안엔
은행이나 사채나..
그때 그시절 좀만 일찍 정신차렷어도..하는 아쉬움이
왜 그땐 돈만잇음 미쳣는지....
본전찾는다는 핑계하에 도박이 하고싶엇을 뿐이엇는듯
지금이야 웃으며 말하는 추억이지만
그당시에 나는 죽고싶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