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면서 내 꿈은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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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19:14
차무식처럼 사는것이였는데
큰겜 몇판해서 돈따고
딴돈으로 주변에 사람들 거느리면서
어깨뽕 들어가서 어디가도 대접받고
그러고 살고 싶었으나
현실은 비맞은 옥탑방고양이네여
비맞고 피시방 왓어여 우산 잃어버렸는데
피시방비 내면 우산살 돈이 없네여 ㅋ
그래도 또 기회는 오겠져
도박 20년이상 하면서
여기가 바닥이다 생각했는데
또 올라간적도 많았고
여기가 최고다 했는데 또
내려간적도 많았으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