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사생활 .. 그리고 나의 치부
사람이다 보면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아진다
특히 안좋은일 일수록 더큰 관심이
겉으로의 위로가 속으로의 고소한 맘도 있고
진정한맘으로 잘되기 바라는 사람도있고
그러나 누구에게나 흑역사도 있고
그사람만에 숨기고 싶은 치부도 있고
그나마 여기서 여러 아우님들 한데 형소리 듣는 나 자신도
수많은 흑역사와 치부가 있다
누가 알기 꺼리는 나또한 잊고싶은
커뮤란곳을 하다보면
특히 안보이는 그리고 모르는누군가에게 대처없이 당하는 일이 허다하다
월래 채팅이란 뜻이 가벼운 대화 란 뜻으로 알고잇다
서로에게 문안인사나 가벼운 일상이야기 그리고 필요한 정보등을 서로 공유하는 그런공간
그모르는 누군가가 내 옆집사람일지 내 사촌형일지 매일 방갑게 만나는 친구나 직장동료일지
우리는 모른다
단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되고 도움이 되길 바랄뿐이다
지금 일련의 사태들에 모르는 입장에서 할말은 없다
단지 형으로써 오빠로써
그냥 묵과 하는것도 예의 는 아닌것같아서 한글짜 써본다
지난 과거는 과거일뿐
앞으로 좋은일들만 많이 남은 사람들이 인제 과거는 서로 툭툭 털어야하지 않을까싶다
마음의 상처는 이기든 지든 오래간다 그게 사람이다
서로 이쯤에서 좋은 결과로 해결되서
멀리서 나마 서로 잘되길 응원해주는 관계가 되길 바랄뿐이다..
머 서두가 길엇지만
결론은 서로 연락이 되면 풀건 풀고 잊을건 잊기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서 둘다 자기 얼굴에 침뱉는꼴이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멀햇든 여기잇는 사람들은 판정관이 아니다
그냥 호기심으로 바라보는 군중일뿐
남은 생 사랑하기도 행복하기도 짧다 세월이 지나보면 안다
서로 들 너그러운 맘으로 다시한번 잘생각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