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이벤트가 코앞이지만,
미련없이 오늘 탈퇴문의를 넣을 예정입니다.
더이상 도박에 미련이 없기때문이지요. 자신이 단도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독일부대 전차처럼 쭉 밀고 가야합니다. 코인교환할 날인데 이것만 바꾸고,
또는 3000만 이벤트만 더하고 떠나야지? 3만원 5만원 10만원이 그렇게 소중한가요?
본질을 생각하세요. 결국 코인교환, 포인트교환자체가, 도박을 한다는것이지요.
그런사람은 절대 단도 못합니다.
이 이치는 오늘만 맛난거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야지
오늘만 놀고 내일부터 공부해야지, 같은 원리입니다. 그럼 그런 사람들중에
성공한 사람이 있을까요?? 다 작심삼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은 아주 간사합니다.
현재 처한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고 미래에도 답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변화 하고자
마음만 먹고 현재의 "편안한" 삶이 습관이 들여있고, 움직이기 귀찮고 불편함을 겪고 싶지않아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솔직히 어려운 과제죠.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고 있고
여태까지 제삶도 그래 왔으니까요. 편안함만 추구하다보면, 미래는 제자리 또는 그 이하일거라고 확신합니다.
의지력이 있다가도 떨어지는게 현실이죠.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그 의지가 지칠때쯤, 무너질떄쯤, 방안이 필요합니다.
그방안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자신이 찾아야지요. 글을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카방을 하면서 좋은분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현재 1200만 포인트가 있는데,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냥 문의넣고 떠나도 되지만, 이 1200만포인트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저녁에 다시와서
1200만포인트 주인공을 선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