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소개팅이 깨졋습니다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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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08:13
친구가 저를 공무원으올 소개를 해놨더라구여 ㅎㅎㅎ
지금은 백수 도박인에 하루하루 쫒기는 그런 인생인데..
제가 말했습니다. 전 당신이 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구
밥이나 맛있게 먹고, 잠깐은 쉬어가는것도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도박의 도짜도 이야기 하지 않았고, 쉬면서 새로운걸 준비한다정도로
얼버무렸습니다.
2일 연락은 안했더니 연락은 오긴 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내 주제에 누굴 만나도 되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