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도박판 작은손부터 큰손들까지
엄청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커뮤입니다.
어디나 있듯이 역시 큰손분들이 계시네요.
남들 1년 연봉을 10초 태우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강심장 그자체입니다. 결국 시드 대비 본인이
감당할만한 금액이여서 깡을 치셨을 거라 보여지긴합니다.
큰놀이는 맞추면 좋지만, 부러지면 멘탈이 많이 갈릴겁니다.
저도 천단위로 때려본적은 없지만, 한창 할떄는 500까지 때렸으니 조금이나마
그마음 공감이 됩니다. 카지노의 꽃은 바카라지만, 왜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리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끝까지 살아 남으시려면, 패배를 인정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댓글에 남겼다 시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을 이겨도, 지옥 그날을 만나면 딴수익 전부푸고
마이너스로 갈수있는게 바카라입니다. 패배를 인정했다면 그렇게 깊어지진 않았겠죠.
근데 패배를 인정하는 사람이 없어요. 돈이 시드가없어서 충전을 못하지, 통장에 잔고가있으면
다들 박을거라봅니다. 패배 참 인정하기 쉽지않아요. 1년을 이겼다면, 그거에 익숙하여, 패배를 더 인정
하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우리 패배를 인정합시다. 도박을 계속 이어나갈거면, 패배를 받아들여 보아요.
저도 하루에 제일 많이 죽었던 금액이 남들 1년 연봉쯤됩니다. 3500정도였으니까..
미오링님 힘내세요. 여기 잭팟님도 솔옴님도 7000~8000죽으시고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미오링님도 가능합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