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6이 기본 맞습니다. 하지만 8일째되는날 4대보험을 소급적용해서 7일치 땝니다. 4대보험 때고나면 손에 쥐어지는돈은 13만원정도 됩니다
기본 자재정리도 18이상 주는곳도 많아졌어요. 근데 문제는 일거리가 많이 없긴합니다. 요즘은 노가다를 해도 차가 무조건 있어야합니다
국가에서 떼가는거죠. 원청이 있고 하청이 있자나요? 신입 안전교육을 받고 계약서를 작성하면 다 명시가 되어 나옵니다. 원래 2년전만해도 떼지 않았었고 선택사항이었습니다. 고용보험만 떼어갔는데.. 요즘은 얄짤 없네요
큰 업체가 아니면 편법을 동원해서 4대보험을 안떼게 할수도 있는데.. 큰 업체에서 일하면 얄짤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7일마다 업체를 바꿔가면서 현장에 나가죠. 이것때문에 싸우는 사람들 한때 엄청 많았습니다. 인력소장은 잘못이 없는데도요
현장이 좀 무난하고 할만한거 같다 싶으면 차후 세금을 제외하고라도 고정으로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보통 공사가 2년이니까.. 그리고 퇴근후 남는시간에 배달일을하거나 대리같은걸 병행하는거죠. 계속 현장이 바뀌는것도 스트레스거든요. 그리고 차량이 있으면 사무실에서 차량유지비도 지원해줍니다.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면 한 개인에게 3천원씩 차비를 받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