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방에 와서 좋은점
카방이 핫하다고 이야기
마니들어도 관심이 없었어요
옆집하나하기도 벅차고..
커뮤는 하나만썼었죠..게으르기도하고
근데 옆집에 빙고라는거 생기면서 뻘글이나
올라오고
진정한소통도 없고예전처럼
같이웃고 위로하고 위로받던
많은분들도 이런저런이유로 하나둘
사라지고해서
커뮤활동6개월동안 한두달안하다
다시하고 생존신고만하고
그랬네요
비교적 고랩이였는데 새로들어오신분들이
이젠 저보다고랩이고 전 중상랩됐네용ㅋ
특히 처음 커뮤할때
항상좋게 봐주시고 위로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몇몇분들도 다떠나구
특히 돌뽀님이 마니고맙고 생각났었어요
학교에입학한 돌뽀님따라갔는데
같이온분들땜시 억울하게 정지되서
눈팅으로만 소식들 보다가
제영혼의 단짝 트리오..장고님
아싸리님한테 카방 알려드리고 저는 가입안했는데
아싸리님이 돌뽀님이 안부전한다고 오라하셔서
카방오게됐는데
옆집에계시던분들도 다같이와계시고
예전부터알던 우리장카님도 와계시구
옛날 좋았었던 옆집의 분위가 나네요
이제 우리채원님만 오심 넘좋겠는데..
암튼 고인물들 여기서 다시보니 넘좋네요
또 기존 횐님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너무좋은 커뮤같아요..
열심히 활동해서 부드럽게 스며들겠습니다
오늘도좋은 하루 되시고
올 한해 마감잘해서
슬기로운 도박생활 잘해봐요..우리..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