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국내 아케이드산업의 활성을 위해 바다이야기를 출시 했는데

더구나 경품이 문화상품권 컬쳐 해피 국민관광상품권 였거든요

원래 취지는 그걸로 문화생활을 하라 였는데..

현금으로 깡을 해서...그걸도 다시 게임하고 ...반복 또 반복

물론 그 이전에 호텔이나 아님 다른데서 일본식 릴게임등이 있었고 현금지급..

본격적으로 출시 확산된 건 2004년도.

당시 게임장이 어디를 막라하고 정말 많았죠.

시골에는 소끌고 와서 소 메놓고 게임하고

아주머니들은 장보고 장바구니 들고 게임하고

밖에서는 알바생들의 시끄러운 멘트

몇번 사장님 얼마 당첨 축하합니다 등등 밖에까지 들렸고..

당시 제가 꽃을 사러 꽃시장을 갔는데 가게마다 주인들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구두방에 있는 분에게 물어 '다 어디가셨냐?'  했더니

바로 오락실에 웅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