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힘든 꿈에서 좀 깨어난거 같습니다
J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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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15:37
1월달엔 퍼펙트페어를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맞힌 대가로 시드가 적지 않게 모였었습니다.
본배팅은 완전 개창렬이었어도 페어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2월달엔 코인에 대한 자신감으로 거의 모든 커뮤니티를 탈퇴.
올인구조대에도 비트 7000돌파했던날 1억간다고 글을쓰고 탈퇴박았죠 ㅜ
코인선물을 시작한지 3일만에 시드는 25만불이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부모님하곤 연락을 안하지만, 제가 코인하는걸 알고계셨기에
카톡엔 제사진과 함께 우리아들 장하다 화이팅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그것도 비트가 업비트기준 일억을 돌파한 날이요
근데 행복은 오래가지 않더군요. 정말 바보같이 석나가고 청산당했습니다
도박이든 투자는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휴유증이 생각보다 엄청오래가더군요
요즘 진짜 미친듯이 땀흘리면서 버티고 있는데 다행히 다시 정신이 맑아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