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정신없이 게임만했더니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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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18:57
댓글노가다가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
잃고 따고 욕하고 흥분하고를 반복하면서
요 며칠 머릿속이 완전 흐물흐물해진거 같습니다.
밑에서 확 올라오는 감정을 꾸역꾸역 누르면서
3천만이벤트 겨우 신청했네요.
댓글노가다가 포인트를 모으는 수단으로서 의미뿐만아니라
마음 수양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빠따는 누구라도 커질수밖에 없는데,
정말 큰 대운이 따르지않는이상
먹죽먹죽 거의 오링으로 끝나는거 같네요
다들 조심히 게임하시고, 올해 한해는
정말 스무스하게 흘러갔으면 하는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