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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면서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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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면서 느낀건데..

전설이 10 52 7 0

오늘 일하면서 느낀건데..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잖아요..

늘 생활하면서 말은 신중하게 해야될 것 같아요..



말에 대해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중 하나


( 옛날 박씨 성을 가진 백정이 있었다. 하루는 한 양반이 백정을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네 이놈, 상길아. 여기 고기 한 근만 가져오너라."

백정은 고기 한 근을 썰어다 내어주었다.

잠시 후 다른 양반이 찾아와 말하였다.

"여보게 박 서방, 여기 고기 한 근 갖다 주게."

백정은 고기를 먼젓번 양반의 것보다 큼직하게 썰어 그 양반에게 내어주었다.

그것을 보고 첫 번째 양반은 벌컥 화를 냈다.

"예끼, 이 못난 놈아!! 어찌하여 저 양반의 것은 크고 내 것은 이리도 작단 말이더냐!!"

그러자 백정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대감께서 사 가신 고기는 상길이가 드린 것이고, 저 분이 사 가신 고기는 박 서방이 드린 것이옵니다. 어찌 같을 수가 있으리이까?

양반은 얼굴이 빨개져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듯

우리가 생활하면서 말은 정말 신중하게 건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말에 대한 명언 하나 올립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고유의 색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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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피로물든곰 9시간전  
저는 잘 읽었습니다 라고 해야하나요??
후기게시판에 맞게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잘 읽었습니다~!!
전설이 9시간전  
오늘 피곰님 독식가즈아...ㅎㅎ
날이 더워서 그런가 왜 후기란에 ㅠㅠ
방위대사령관 9시간전  
지나가다 글 봐서 글 이동 시켜드렸습니다
전설이 8시간전  
죄송합니다 ㅎㅎ 더위에 약하다보니 ㅠ 더위를 먹었나보네요 사령관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구름과자 8시간전  
워우...감사용
묵묵월드 7시간전  
잘보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카지노 방위대 럭키포인트 30,868 획득하셨습니다.

그거시알고싶다 6시간전  
잘보고 갑니다
바드 5시간전  
잘보고 갑니다
해병전설 38분전  
잘봤습니다 ㅎㅎ
이슬공주 10분전  
좋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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