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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세게 부딪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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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세게 부딪혔네요

전설이 18 64 2 0

저녁 먹을라고 김치볶음밥 하는데


가스렌지 위에 찬장에 있거든요


참기름 있어 꺼내고


냉장고에 김치 꺼내고 가스렌지 갈려다


꽝 ...찬장모서리 부분에 세게 부딪혔네요


찬장문을 안닫았나봅니다


부딪힌 순간 별이 반짝 반짝..


아프네요...부딪히면서 목도 젖혀진것 같고 ㅠ


하지만 부딪힌 순간 예전 내 아는 여자들 친구들 모든 전화번호가 다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265 x 296=  63521 ÷ 325 =


이런 어렸을때 했던 암산이 되더군요


이거 부딪히면서 천재가 된걸까요...

18 Comments
키사라기 19:50  
오 천재여천재
전설이 19:50  
신적인 기력이 생긴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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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님은 아시죠 저 로또번호 추출 제조기 ㅎㅎ
키사라기 20:07  
저장ㅡ
전설이 20:09  
1982467237__45bdb48bef8a6406677ee7fbe6c7273cdbea461d
아시죠....
이슬공주 19:53  
헉 괜찮으세요? ㅠㅠㅠㅠㅠ 와 진짜 아픈데 ... 찡 하셨을듯
전설이 20:01  
1982467237__5241b1d545d6eb147b3e7e59462e38a134c43e6c
참기름 꺼내고 문을 안닫았어요 ㅠㅠ
머리부딪혀서 이런글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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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20:02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솔메말님도 전에 어디서 크게 머리 부딪히지 않았을련지
그래서 뻘글제조기가 된거 아닌지..
나두 이제 솔메말표 그 이상을 뛰어넘는 욕먹는 뻘글제조기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위에 있는 이슬공주님 더 자 지러지게 웃는 뻘글
저 어렸을때 다락에서 굴러서 지금도 이마에 상처가커요
전설이 20:08  
그때부터였을겁니다...지금 이런 솔메말님행동이 그때 부딪히면서 생긴 증상입니다
의사와 상담하셨나요
제가 인터넷에 뻘글을 올리는데 남들이 뭐라고 해서 안하고 싶은데 계속 한다..
그 충동을 이겨내지 못한다 라고 상담한번 하세요..
그동안 뻘글 올린거 보여주면서
단 여의사하고는 상담하지 말아요
그분도 이슬공주님과 될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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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이 뭐라하든 신경안써요

그냥 내가 생각난글 씁니다ㅎㅎ
전설이 20:10  
아 그니까 ㅠ  병원가서 그 소감 을 표현해보시라니까요...그럼 처방이 있을겁니다
뭔 병원을가요 정상인데  ㅎㅎ
전설이 20:14  
의사에게 소감을 한번 보여주라니까요...ㅋㅋ
여기 병원 치료받은 소감입니다 라고....그럼 아마 저기 병원 소개해줄것 같은데
ㅎㅎ 이제 일하러 나왔어요
짜릿 20:24  
병원 안가봐도 됩니까??
전설이 20:51  
그정도는 아닌데 목이 뻐끈하고 그러네요 부딪히면서 목근육이 놀랐나봐요
내일 침맞으로 갈려고요 ㅎ
지략가 21:05  
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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