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돌발와서 재입 본능이 생기는데 허벅지 바늘로 찌르면서 꾹 참고 있었네요

그리고 이전에 활동했던 타 커뮤에 내 글 하나씩 찾아보고 추억을 회상하였습니다

2000년도부터 커뮤에 가입해 활동했으니 시간이 23년이 지났네요

인터넷 나오고 첫 커뮤 카페죠...

다음 카페 가입해서 글 올린게 어제 같은데 말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수 있나요 ㅠ

지금 쓴 이 글도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 보면 어떤 회상이 들지 모르겠네요

물론 그때 다음카페와 지금의 커뮤는 확연히 틀리니...ㅋㅋ

도박을 평생할것도 아니니 시간이 흘러 어떤 평가가 이루어질지 궁금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