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황태자' 한동훈,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 돼" 초여름 1 54 2 0 04.19 05:10 원본보기 ◇사진=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황태자'에 겨냥해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되었다"라고 비판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 행세로 대통령의 극렬 지지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그림자였을 뿐,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