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입구부터 200m 줄 섰다
다방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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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00:21
파묘요~!” "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의 팝업 스토어 ‘파묘: 그곳의 뒤편‘에서 우렁찬 소리가 돌려왔다. 이곳은 올 2월 개봉한 영화 ‘파묘’를 공간에 구현한 몰입형 전시. 한쪽에선 방문객들이 공간 안쪽 작게 조성된 무덤 앞에서 삽으로 무덤 위를 두드리며 퍼포먼스를 하는가 하면, 다른 쪽에선 영화 속 ‘대살 굿’ 장면에 등장한 방울·북·칼 등 실제 소품들이 줄지어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