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국민부터 다둥이 부모까지.."국민 위한 정치 해주길"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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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8:45
1972년 인도에서 태어나 25살 되던 1996년 친구 따라 한국으로 건너온 비뚜 회장은 이날 아내인 콜루핀더 씨와 조카 아마르지트씽, 아들 구르조트씽 등 한국인으로 귀화한 가족들과 투표소를 찾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포천 지역에서는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비뚜 회장은 “한국에 와서 여러번 선거를 봤지만 이번 총선은 다른 선거와 달리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부디 포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은 물론 국민들의 평안한 삶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진정한 일꾼이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