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야후 사태 이후 주가 첫 반등…정부 대응 시사에 강제 매각 우려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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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00:14
이번 사태에 정부가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강제 매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증권업계는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지분 매각이 현실화 될 경우 단기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 스노우, 네이버제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인공지능(AI)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