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나-이 연대, 고약한 프레임...김-장 연대 연상케 해"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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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2:56
나 당선인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이 연대설은 지난 전당대회 당시 김기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한 김기현-장제원 연대를 떠올리게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단독 입후보 가능성에는 주요 직책을 많이 맡았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있는 것 같다며 단독출마·단독당선의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다고 경쟁 구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당 대표 출마 가능성 관련 질문에는 지금 전당대회를 고민할 때가 아니라면서도 '당심 100%' 규정은 자신을 떨어뜨리기 위한 룰이었다며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