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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구 고검장 3명 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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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구 고검장 3명 줄사퇴

초여름 3 23 2 0

 

 
광주·울산 지검장도 사의

검찰 수뇌부 인사 신호탄


이주형(사법연수원 25기) 서울고검장, 최경규(25기) 부산고검장, 노정연(25기) 대구고검장, 한석리(28기) 울산지검장, 박종근(28기) 광주지검장 등 검찰 고위직 인사들이 13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 취임 이후 대규모 인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송경호(29기)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여부가 주목된다.

최 고검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올린 사직의 변을 통해 “28년간 근무하였던 검사의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 고검장도 이프로스를 통해 “제 삶의 일부분이던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 고검장은 검찰 최초 여성 고검장이었다. 이 고검장도 전날 사직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검장 또한 법무부에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 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직후인 2019년 8월 서울중앙지검 4차장을 맡았고, 2022년 6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후 첫 인사에서 검사장에 오른 이른바, ‘윤석열 사단’ 인사로 꼽힌다. 이를 두고 한 전 장관과 가까운 인사들이 이번 인사에서 대거 물러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송 지검장이 교체될 경우 검찰 내부가 술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 지검장도 이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아무런 성과 없이 무거운 짐만 남겨두고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고 했다.

3 Comments
초여름 05.13 17:04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빠밤
초여름 05.13 17:05  
고검장 줄줄이 사탕 ㅅㅅㅅㅅㅅㅅㅅ
도토리 05.13 21:56  
줄줄이 소세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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