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연합뉴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현지시간) 시애틀시에 있는 워싱턴대학교에서 아나 마리 카우스 워싱턴대 총장을 만나 경기도 청년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했던 워싱턴대 한인학생회 재학생들과 만나 기후위기부터 정치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사진은 간담회 후 한인 학생들과 기념촬영하는 김 지사. 2024.5.11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