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신당ㅋㅋㅋ 20대 지지율 0% 워~ㅋㅋ
평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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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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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변인은 “조 대표는 창당 직후부터 ‘검찰 독재정권 종식’만 주장하며 자신의 사적 복수만을 위해 날을 세우고 있으며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게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한을 풀기 위한 ‘한동훈 특별법’이 될 것이라는 공언에 국민은 혀를 차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도, 반성과 자숙은커녕 자신을 정치 탄압을 받는 투사로 둔갑시킨 그 뻔뻔함에는 기가 막힐 지경”이라며 “공정과 정의를 파괴한 장본인이 균등을 논하는 후안무치함에 20대들 사이에서는 ‘조국 출마 자체가 입시사기 2차 가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 대변인은 “20대 지지율 0%가 조국혁신당의 현주소이지만 이를 두고 조 대표는 ‘20대는 정치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2030 세대를 폄하하는 주장까지 내놨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대변인은 “오로지 자신을 위해 정치를 하려는 조 대표의 국민 우롱과 퇴행 정치는 4월 10일, 반드시 국민의 엄중한 꾸짖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