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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트럼프 판박이네!"..父 유세 지원 나선 막내아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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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트럼프 판박이네!"..父 유세 지원 나선 막내아들 '눈길'

쫑야 0 69 0 0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늦둥이 막내아들 배런이 처음으로 선거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정치무대에 데뷔했습니다.

10일(현지시각) 미 정치매체 더힐,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배런은 이날 밤 플로리다주 도럴의 골프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했습니다.

아버지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배런 트럼프!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소개했고, 18세의 배런은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배런은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화답했고 엄지척을 하기도 했다고 더 힐은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막내 배런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대학에 들어갈 배런이 지원하는 곳마다 다 합격했다"며 배런을 향해 "너는 꽤 인기가 있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첫째와 둘째 아들을 가리키며 "배런은 돈이나 에릭 보다 더 인기가 있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에 대해 얘기를 좀 해봐야 한다. 돈!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봐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런, 네가 와서 좋다. 배런은 그동안 아주 편안한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좀 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유세 후 배런의 현장 참석 사진을 SNS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한 인터뷰에서 배런이 자신에게 정치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며 "똑똑한 아이"라고 칭찬한 바 있습니다.

이어 "배런은 정말로 좋은 학생이다. 그리고 그는 정치를 좋아한다. 재밌는 일이다. 그는 언젠가는 '아빠, 이런 것을 하셔야 해요'라고 나에게 말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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