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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의협 회장 "의사를 악마화"..세계의사회 "한국 상황 예의주시"

차기 의협 회장 "의사를 악마화"..세계의사회 "한국 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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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사회장과 면담하는 임현택 차기 회장 당선인(오른쪽) [연합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이 세계의사회(WMA) 회장에게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연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임 당선인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19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루제인 알코드마니 WMA 회장과 오트바 클로이버 WMA 사무총장과 만나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사태가 9주째에 접어들면서 한국 의료체계가 철저히 붕괴될 상황이지만 정부는 의사를 악마화하고 범법자 취급을 하는 등 테이블에 칼을 올려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제적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WMA 회장과 사무총장에게 직접 알리고 국제적 연대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그간 한국 의사들은 정부에 필수의료와 지역의료가 소멸하지 않기 위한 대책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의사 수만 늘려서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 의료시스템의 문제와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목소리가 전 세계에 퍼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3 Comments
초여름 04.20 00:12  
나라야 제대로 돌아가자
클라스 04.20 03:35  
우리나라 제대로 가즈아ㅅㅅㅅㅅㅅㅅㅅㅅ
초여름 04.20 11:41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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