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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임원 섭외해 770억 대 불법대출 일당 검거

새마을금고 임원 섭외해 770억 대 불법대출 일당 검거

초여름 8 37 2 0

700억 원이 넘는 돈을 불법으로 대출받은 일당과 이를 도운 새마을금고 임원이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대출 브로커 총책 A 씨와 전직 새마을금고 상무 B 씨를 구속 상태로, 명의 대여자 등 나머지 74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1년여 동안 경남 창원의 중고차 매매단지 75개 호실의 담보 가치를 부풀려 새마을금고에서 718억 원을 부당하게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개발업자의 의뢰를 받은 대출 브로커 총책 A 씨는 총 68명의 명의를 빌려 대출을 받은 뒤, 추후 대출금을 갚아주고 이자도 내주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직 새마을금고 임원 B 씨는 대출 심사 과정에서, 사전에 섭외된 감정평가사가 속한 법인에 담보물 감정을 맡기는 방식 등으로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대출금 718억 원 가운데 85억 원이 A 씨에게 수수료로 지급됐고 은행 임원 B 씨는 고급외제차 등 3억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 Comments
초여름 05.08 13:53  
와 진짜 미친넘들이네
클라스 05.08 15:53  
멋져부네요 ㅋㅋㅋㅋ
초여름 05.08 22:10  
멋진녀석들이네여
초여름 05.08 13:54  
사고를 아주 시원하게 처버리네 ㅋㅋㅋ
클라스 05.08 15:54  
저래도 얼마 안살고 나온다는게 ㅠ
초여름 05.08 22:10  
그럴거 같네여ㅋㅋ
클라스 05.08 15:53  
작대 ㅋㅋㅋㅋㅋㅋ 와 스케일도 크네
초여름 05.08 22:10  
스케일이 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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